
다혈질
Sanguine
2,400년 전, 히포크라테스는 네 같은 사람을 딱 한 줄로 정리했어. "Sanguis(상귀스)가 과한 자." 뜨거운 피가 심장에서 끓어넘치는 체질. 네가 있는 자리엔 웃음이 생기고, 네가 빠진 자리엔 공백이 생겨. 그건 성격이 아니라 체액이 만든 운명이야.
지배 체액인 혈액은 심장에서 가장 뜨겁게 돌아. 그래서 사람 앞에서 에너지가 충전되는 거야. 근데 이게 전부가 아니거든. 네 보조 체액이 문제야. 분위기가 가라앉으면 반사적으로 농담을 던지는 거, 그건 배려가 아니라 침묵이 무서운 거야. 그리고 네가 가장 결핍된 흑담즙. 혼자서 깊이 내려가는 힘이 약해. 그래서 밤에 혼자 누우면 이상하게 공허한 기분이 드는 거고.
체액이 딱 균형 잡힐 때, 너는 처음 본 사람도 10분 만에 무장해제 시켜. 그 방의 온도를 네가 정하는 거지. 근데 혈액이 넘칠 때? 아무도 안 웃는 방에서 혼자 에너지를 쏟다가 텅 비어버려. 그 뒤에 오는 허탈감, 남들은 모르지만 너는 알잖아.
처방전 하나 내릴게. 모든 자리를 네가 채울 필요 없어. 조용한 것도 대화야. 뜨거운 피는 식히는 시간이 있어야 다시 제대로 끓거든. 가끔은 아무것도 안 하고 앉아 있는 연습을 해.
네 과잉된 혈액을 식혀줄 수 있는 건 점액질뿐이야. 주변에 별말 없이 옆에 앉아있는데 이상하게 편한 사람, 있을 거야. 그 사람이 네 처방이야.
장점
- ✓사교성이 뛰어남
- ✓낙천적이고 긍정적
- ✓창의적이고 열정적
- ✓적응력이 좋음
- ✓유머감각이 있음
개선점
- !집중력이 부족할 수 있음
- !계획성이 부족함
- !감정의 기복이 심함
- !꾸준함이 부족함
- !충동적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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